여전히 감탄을 자아내는 3D영상기술력도 훌륭하고,비꼬기의 묘미와 패러디,다양한 캐릭터들도 재밌다.
첨에 인어공주씬부터 웃기더니 보는내내 즐거웠고,유쾌했다.
장화신은 고양이의 순수한척하는 눈빛이 정말 귀여웠다.
애니메이션중에 '슈렉'만큼 재밌는 만화는 없고,올해 본 영화중에서 제일 낫다.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