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힌 챠밍도 아니고 핸섬도 아니고 남자답다고 생각해야 하나..ㅋㅋ
솔직히 여러부분이 아닌 거의 전부(과장좀 섞어서리~)를 패러디로 도배하고, 그 도배를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여..
요즘 하나의 주류이지만.. 솔직히 1편에서는 그냥 패러디만이 아니고 그 패러디를 통해서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잘 나타난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냥 패러디로 끝나는 듯한 아쉬움이 크더군여.. 또하나는 너무나도 당연한 결말(솔직히 다른 결말이 나왔어도 "저럴줄 알았어~!"라고 얘기 했겠지만..^^;;)
그래도 슈렉의 유쾌하고 코믹한 점에서 보면 1편 못지 않은 재미난 영화였슴다..
이영화는 애들이 보긴 잼없을 영화인든..여기서 애들이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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