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칠팩터"등에 출연햇던 스킷 울리히의 2001년작 "소울 어쌔신"을 보았는데..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를 만들려고 부단히 발버둥을 친 느낌이 많이들었다.
핸드핼드 촬영과 빠른 화면 교차 편집등 화면을 어지럽게 마구 잡이식으로 복잡하게 화면을 구성을 했다.
허나, 뮤직 비디오 같은 화면발에 비해 스토리는 3류 액션 영화 줄거리 같았다.
범인이 누구인지 대충 보면 눈썰미로 알아 챌수 있는 상황 전개와 후반부에 짧은 상황설명은 어이 없다.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제작자와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없는 허접한 영화였다.
연출은 뮤직 비디오 감독 출신의 로렌스 맬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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