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보다 훨씬 스팩타클하고 진행도 빠릅니다.
더 잔인하고, 더 생생하고, 더 실감납니다.
감독의 상상력과 노력이 많이 묻어나는 작품.
첫 장면에서 숨통을 꽉 조이기 시작해서
점점더 그 포획망을 좁혀오는 듯한 느낌!
이 느낌은 공포물 매니아들만이 알 듯.
전 그다~지 즐겨보는건 아니지만,
간혹, 이건 진짜 봐야한다! 싶은건 봅니다.
1편에이어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이건 더 확실합니다.
아!! 생생한 장면들 때문에 밤이 좀 괴롭군요.
지독한 악몽을 꾸고 나온듯한 느낌이네요.
강추! 잔인한거 좋아하시는분(?)들 보세요.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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