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선생은 맬빵바지에 벨트를 매고... 개화기때 잘못배운 서양식 옷차림 부터 시작해 어설픈 일본의 모습은 여실히 영화를 통해 들어났다. 색마들의 끊임없는 짝짓기는 끝이 없고...그러니까 간염걸리지~ 아들놈은 하얼빈에서 마루타 실험하던 의사놈으로 살다가 죽어나갔고,.. 아버지 마음속에 무덤이 되는 구나야~
간장선생 당신은 지극히 정상인듯 보이나..여자도 모르고 돈도모르는 바보아닌가?!
일본은 아시아의 평화가 아닌 아시아의 몰락의 원인이 되었음을 이마무라 쇼헤이의 날카로운 시각으로도 잡아내지 못했던걸 보면 일본인이 만드는 전쟁영화는 늘 그렇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