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내내 웃고 나왔다..
비록 짧긴 하지만..
충분하다..
날 너무 웃기기에..
게다가 엄청난 패러디..
이영화 속에서 패러디 찾는데엔 오래 안걸린다..
딱보면 패러디 어딜보든 패러디..
그러나 패러디가 엄청나게 모이면 이렇게 잼나다..
글구 슈렉이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
그리고 공주가 인간으로 다시되고..
마지막에 인간으로 살것이냐 오우거로 다시 될것이냐의 선택의 기로에서의 선택..
이야기도 탄탄하고..
정말재미난 영화였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