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에... 무자비하게 실린....
아시아 전역 박스오피스...가 어쩌고저쩌고....
개인적으로 홍콩배우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디아이 1 도 썩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지만 서기라는 배우를 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공포영화의 첫 스타트인 것 같은 느낌에
봤지만요...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ㅜ.ㅜa
중간중간에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완전히 음향효과의 승리였습니다... ㅋㅋ
역시 공포영화는 소리로서 공포를 자아내는 듯 합니다..
글쎄요. 커플들의 다른 (?) 응큼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이 영화는 좀 약합니다.. ㅋㅋㅋ
깍! 소리 한번 딱 질르면 되더라구요..^^;;
일본식과는 다르게 홍콩, 중국쪽에서의 공포는 약간 헐리웃식이 접목되는 듯 느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포영화를 기대하면서 이 영화는 그만 원망할랍니다..
스토리도 제대로 생각이 잘@.@;;; 귀신이 뱃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밖에는. 잘....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선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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