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공포와 긴장감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진정한 공포란 인간의 한과 슬픔이 맺힌 그 순간에 잉태된다.
디 아이2는 바로 그런 것을 말하고 있다.
낭자한 피와 뒤집한 눈으로 관객을 위협하는 시대는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