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사이드..
1. 살인, 살인자, 살인행위 2. 경찰서에서 살인 등 강력사건을 담당하는 부서를 지칭 3. 의 사건현장 스냅사진에 담긴 어떤 것, 또는 그 이상.
해리슨포드와 조쉬하트넷은 경찰서 강력반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는 경찰이다..
포스터에 보이는 것처럼...뭔가 진지하고 약간 무거워보일 듯한 영화..
해리슨포드의 그동안의 이미지도 있고...조쉬하트넷 또한 약간은 무게잡는 영화가 딱이었는데..
이넘의 영화는 나의 예상을~ 완죤히 벗어나부렸다....
범죄물보다는...코믹물에 더욱 더 가까운 영화였다..
당연히 액션물로 분류되었을꺼라 생각했던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액션/범죄물이었다..ㅋㅋ
해리슨포드...참 많이 늙었더라..^^;
액션장면에서...나이먹어서 둔하다는 느낌이 확~ 드능것이..^^;
영화를 보면서..조쉬하트넷을..도대체 어디서 봤능지..도통 생각이 안나능 것이었다..
오늘 조회해보니..
쌔야가 젤루 짱나게 봤던 전쟁물..[진주만]에서 벤에블랙의 절친했던 동려이자..그의 앤을 사랑한 남자...그 나쁜넘이었던 것이어따..ㅋㅋ
역쉬..연기자능 맡은 역에 따라 이미지두 많이 변하나부다..^^;
조쉬하트넷은 호미사이드에서 엄청난 바람둥이루 나온다..ㅋㅋ
정말..타고났다~ ㅋㅋㅋ
약간...무게잡힌 그의 인상...뭔가 반항적이면서도...무거운듯한 그의 이미지에...구냥 퐁당 빠져부렸다..ㅋㅋㅋ
바람을 펴두 절케 피면 겹구나~ 머찌구나~ ㅋㅋ..감탄을 저절루~^^;
영화에 대해서는 말 안하것다..
코믹물은 말해주면 잼없다..^^;
직접 봐라..^^;
솔직히..내용은 별루 없는데....
해리슨포드의 그 둔한 연기와....조쉬하트넷의 분위기만으로...이 영화는 괜찮았다고 평하고 싶다..^^;
하지만 1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큰 흥행을 불어일으키기엔...경쟁이 치열할 듯 싶다..^^
좀 더 관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홍보가 부족한 듯 싶다..^^
111분의 런닝타임이니깐..가볍게 시간때우기엔 괜찮은 영화이다..^^
(히야는 잼나 죽더군..ㅋㅋ)
머..별 다섯개중에서..한 3개정도 준다..^^
그럼 좋은 시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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