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패럴리 형제 가 연출하고 짐캐리, 제프 다니엘스 가 출연했던
"덤앤더머"의 후속편 "덤 앤 더머러"를 보게 되었는데..
속편이라기보단 "덤앤 더머" 주인공들이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는지에 대하여 알려주는 영화
연출은 신예 트로이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패럴리 형제 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의 화장실 코미디를 보여주는 것은 비슷하다.
"덤 앤 더머" 와 비교를 한다면 더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상황과 스토리전개는 짜증을 일으킨다.
정말 완전 쓰레기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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