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음악이 멋드러진 좋은 영화였습니다. 평범한 춤에 관한 영화가 아니고 어두운 세계에 빛과 희망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내용적으로도 아주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에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항상 주위를 돌볼줄 아는 주인공이 가장 좋았습니다. 주인공에 이러한 장점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항상 하고자 하는 일이고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일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끊임없는 노력과 주위에 도움으로 결국은 해내고야 마는 불굴에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시카 알바는 TV시리즈 다크 엔젤에 출연했고 이번 영화가 영화 데뷔작이라고합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그녀의 영화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리듬있고 흥겨운 영화이고 즐겁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내용에 허술함과 어색한 표현들이 가끔씩 보이지만 그냥 한편에 아름다운 동화를 봤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질듯한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