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대전 당시의 일본의 모습을 코믹하게 터치한 영화로써 우리에게 웃음과 시사성을 형성하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일본색이 짙다. 2차대전의 전쟁중인 일본을 그리기에 자신의 색깔이 진 할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본부를 하는 의사의 모습을 그린것이 이 영화의 강점인 동시에 그 나름대로의 순수한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의사이면서도 자신의 진료판단을 돌팔이라는 의식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고 의사의 본부인 많은 환자를 직접 발로 뛰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까지 보이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어둡고 그리기 어려운 소재인 성에 대한것도 코믹터치로 바르게 전개항것도 감독의 묘미라고 하겠다. 이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으며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알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