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개봉날 봐야한다고 우겨서...
영화보여주기로 한 거 기억난다고 말해서...
영화라는 거 기대는 말아야지 다시 다지면서...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다. 그렇다고 꼭!~ 봐야한다고 추천하진 않겠다.
참고로 난 살인의 추억도 이렇게 말했다.
장소가 그랬었는데 개봉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있진 않았다.
내 양 side로 커플들이 앉았다. 그렇다.
난 솔로다. 화려한 솔로.. --+
다행히 친구는 그럭저럭 꽤 많은 편이다.
영화내내 머리를 써야할 거 생각했는데 영화가 짧은 편이어서 그런지 진전은 빠른 편이었다.
워낙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스토리도 금방 눈치챘지만...
기계음 소리에 특히 신경쓰는 감독의 의도는 큐브와 비슷했던 것 같다.
그러나 역시 큐브만큼의 감흥을 얻진 못했다.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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