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시끌벅적한 영화! 이런게 바로 액션영화인가? 아무튼 난 활동적인 움직임이 독보인 영화가 좋다.
진짜로 절벽을 탔다는 말을 듣었다. 처음부터 그 멋진 장면을 연출하는 탐~ '아! 선영 숑가~ '그랬는데... 갑자기 헉~ 본 사람들은 알갔져? ^^ 암튼 그 후로 나름대루 충격을 먹구.. 그래두.. 멋진 장면마다 슬로우모션으로 집중시키는 오우삼감독~ "그럴줄 알았어." 하구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럴줄 알았으면서 왜 실망을 하지? 그런 것을 예상했다면 "잼난다"해야하는 거 아닌가????
불가능한 것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치부하구 임무를 내리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내 위에 있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일까?
(20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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