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의 전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은..정말 눈물겹지만..두번째 부인과 아들의 존재는 뭐란 말인가...하나의 존재로 사랑하지 않았던것같다..단지 ...이식받을 장기로...숙주로..만..치부됨이 섬뜩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