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남자 자신의 부인과 자식을 많이 사랑한건 알겠는데..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망쳐놓는건
거의 싸이코"라 아니할수 없었다..그 아들 또한 아빠 닮아서..
이상한 고독?에 잘 빠지고..전체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강아지가 귀여웠다는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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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두 잼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