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기독교인들에게 욕먹을(?) 영화입니다.
왜냐면 이영화에서 나쁜 인물은 바로 기독교인 이기 때문이죠^^;;;
5월6일에 개봉 하는데 패션오브크라이스트와는 상반된 영화죠^^
물론 영화 내용이 너무 지루해서 개봉을 짧게 할듯 하네요.
패션은 인간이 신을 괴롭히지만 막달레나는 신을 믿는 자들의
여성 학대 라고 보시면 무난할듯^^;;
간만에 기독교인들 입 다무게 만드는 영화가 나와서 무지 기분 좋음!
기독교 신자가 영화에 나오는 곳만 그런거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막달레나는 1000개가 넘고 1996년에 모두 폐쇄 됐습니다.
이건 뭔 뜻하냐?
다른 막달레나도 문제가 많다는걸 뜻합니다.
즉 이곳이나 저곳이나 문제가 있기에 폐쇄가 되는거죠.
영화에 나온 한곳만 문제가 있다면 그렇게 좋은 취지로 설립한 시설이
폐쇄될 이유는 단한개도 없겠죠^^;;;;
신을 믿는자! 그들은 힘없는 인간을 능멸했다!
그러나 인간의 자아는 신보다 강했다!
자유의 대한 열망은 십자가의 당신 보다 뜨거웠다!
인간은 신보다 자유를 갈망한다!
자유가 있기에 당신이 존재 한다!
그러나 영화의 전개는 그리 드라마틱하지 않다는게 흠이다...
드라마 매니아가 아니면 당신은 이 영화을 끝까지 보기란
힘들것이다.
그러나 꼭 봐야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 여성들이다!
막달레나는 처녀가 성폭행(미혼모)을 당했다는 이유 하나로
사회에 매장 당했던 여성의 고난을 담은 영화다.
여성에게는 필수적인 영화라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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