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라면 보통 치밀한 구성이 중요하다!
근데 이건 말도 안되는 구성이다.
혼자서 두대의 차를 몰고 다니다냐ㅡ.ㅡ;;
항상 메리와 살인마가 서로 못보는 전.중반을 이해할수 있다.
주요소 직원의 두사람을 대하는 장면도 귀엽게 이해 할수 있다.
다중인격은 서로 만나면 안된다!
그러나 후반의 왜 그들이 만나서 싸운단 말인가ㅡ.ㅡ;;
차라리 주요소에서 메리가 벤을 훔치고 살인마가 승용차로 쫒아오는 상황
연출이 필요했다.
그래서 승용차는 뒤집히고 메리가 내려서 알렉스를 풀어줬다면 분명 명작이 될을거다.
억지스러운 반전은 관객을 조롱하는것이다.
제발 이런 영화는 두번 다시 보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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