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 허니 다니엘즈가 여러 차레 오디션을 보지만 매번 낙방을 하다가 우연히 유명한 뮤직 비디오 감독이 그녀의 안무를 보게되어 그녀를 찾아온다. 뮤직비디오 감독의 일원으로 안무를 하고, 있던 중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들을 뮤직비디오에 넣고자 하지만 감독과의 충돌로 그만두게 되고, 어려운 뉴욕 브롱스 헌츠 포인트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자 연습실을 마련하고 자선공연을 하면서 돈이 아닌 사랑과 관심이 자라는 청소년에게는 더 없는 희망과 용기를 준다는 내용이다.
허니의 성공이야기가 주 인줄 알았지만 성공보다는 남을 도와줄 수 있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바른길로 인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가 이 영화의 주제가 아닐는지.....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볼만하다.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이 요새 청소년이 좋아하는 랩이나 힙팝 이라서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로 꼭 긴 뮤직 비디오를 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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