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오브 힐스"를 연출했던 마크 S. 워터스 감독의 2003년작 "프리키 프라이데이"를 보았다.
주연은 제이미 리 커티스 , 린제이 로한 가 모녀 지간으로 나온다.
이미 1976년에 조디포스터 가 출연했었던 오리지널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내용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딸과 엄마가 영혼이 바뀌면서 두 모녀에게 일어나는 헤프닝이 주된 스토리.
여러차례 이와 같은 소재의 영화들이 나와서 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