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들어와서 알던 이야기여서 그런지..
그다지 커다란 감동은 그리 많이 느끼지 못했던거 같다..
하지만...그 성경에 적혀 있던 내용들이..이러했구나..
세삼 알 수 있었고....또한...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정말 잔인할 정도의 고난 신등을 보면서...
그 고통이 어떠했을지..조금은 실감이랄까...할 수 있었다..
하지만...다만 아쉬운점은....너무 하나의 내용만으로 채워져 있어서...
조금은 지루함 같은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고난 과정과 부활..그리고 승천의 내용까지 더 담았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영화를 보고 나왔다..
조금은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멜깁슨이 전재산을 들여서 만들어서 인지...
많은 공을 들였음을 느낄 수 있었고.....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는 되지 않나....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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