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녔던 터라.....
이영화가 처음 나온다 했을때..많은 기대와...궁금증을 가졌었다.....
성경이라는 책을 통해서만...알고 있던...예수님...
그리고 그 예수님의 고난과..핍박...그리고..우리의 대한 커다란 희생..
여러번..이야기를 들었고...성경을 읽어 보았었지만....
예수님의 고통이 어떠 했을지는...그리 잘 상상하지 못했었다....물론 잘 느끼지도 못했었고...
하지만....이번 영화를 보고서는.....예수님 이야기만 나와도..그 장면들이 떠올라...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다는 그 말에 어찌 그리 많은 감동이 밀려오는지...
역시..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꼬옥 맞는거 같다....
물론 종교적인 색이 강한 영화란건 부인할 수 없을거 같다...소재 자체가 그러하니까..
하지만....비록 종교적인 소재이지만......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이 잘된 잘 만들어 진 영화인건 인정해줘야 할 부분인거 같다....
종교인이나 아니나 말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종교인이 아닌 분들도...세상에 알려진 4대 성인 중의 한분인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좀더 많은 지식과....다른 시각을 가졌으면...하는 바램이고....
종교인인 분은 우리가 이내 성경에서 배워왔던...그 예수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기에...
꼭 놓치지 않길 바라는 바램 또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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