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살았는데..
이 한편의 영화로 항상 그냥 지나 쳤던 예수님의 고난이라는 부분을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엄청난 고난 실로 화면에서 표현했던 그 모습보다..더 심했을것을 생각하니..그저 머리가 숙여진다.
멜깁슨이라는 감독을 통해서 이 세상에 나온 이 작품에 다시 한번 경이를 표한다.
혹 이 작품을 않 보신 분이라면 꼭 찾아가서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__)
글제주가 없어서 더 표현은 못하지만 ..저한테는 감동을 주는 작품이었음을 자부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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