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충동을 느끼며 살고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한 우리를 가만 나두지 않는다..
회사에서 받는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실업자에는 취업의 스트레스..
고3학생에게는 대학진학의 스트레스...
이러한 모든 것에서 탈출을 꿈꾸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을 영화라는 것을 통해서
잠시나마 탈출을 하여 자연을 만끽하며 자연을 품으로 돌아갈수 있었던 작품이다.
그러나 시나리오의 구성이 생각보다는 튼튼하지 못해서 내용의 전달이나 의미가 미흡했고,
약간은 서투른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잠시나마 시원한 청량제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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