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선생 보신분들 있는지 그 감동을 여기서나마 같이 얘기해보구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당^^ 그 영화를 먼저 볼 기회가 있었거든요 선배 통해서.. 근데 제목이 넘 웃기잖아요 무슨 요리하는 사람인줄만 알구 봤지요 근데 간장이 그 짠 간장이 아니더군여 ^^; 사람 몸 속의 그 간을 말하는 거더라구요 주인공 의사는 영화 '우나기'에 나온적이 있대요 전 그 영화 봤는데 주인공만 생각나구 저 의사는 생각이 안 나더군여 ^^; 암튼, 우나기나 간장선생이나 모두 '이마무라쇼헤이' 감독 작품인데요 이 감독이 되게 나이많은 감독이거덩여 젋었을 때는 절망적인 결말 위주로 만들어진 영화가 대부분이었는데 우나기나 간장선생을 보면 감독의 연륜에서 배어나온 결과라고 하네요 한 감독의 인생을 영화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져? ^^ 암튼, 그런 일본 거장 감독이 만든 영화니 어설프지 않았던 건 당연하져^^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구요 여기저기서 웃음 나오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절망적인 삶을 살았던 군국주의 시대의 일본민들의 모습을 잘 그려냈어여
http://www.drganjang.co.kr
근데 간장선생 홈페이지가 있나해서 찾아 들어가봤거든여 홈페이지는 정말 이뻐요^^* 함 들어가 보세요 영화소개가 있는 건 물론이지만 아이콘이나 배경화면이랑 mp3스킨, 카드보내는 것두 있더라구요 그림이 이뻐서 mp3스킨 하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