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은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하다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스케일과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그 잔잔한 감동에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연출까지 완벽했다
또한 빼놓을순 없는것은 영화 내용이겠지
판타지라고 우습게 보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판타지 소설. 이런 영화에 빠지면
빠져나올수 없는 올가미와 같은것!
아무래도 이런영화는 더 이상 만들수가 없을것 같다
헐리우드에 이만한 스케일의 완벽한 내용과 함께 어떻게..
이런 영화에 대해서 비하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것 같지만
결국 그런 사람들또한 이 영화가 걸작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기하고, 비하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사람들을 다 수용할수 있을만큼 대단한 영화가 반지의 제왕이다
소설로는 완벽했고, 그걸 영화화 하는 것에도 빠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길어서 지루했다. 뭐다 이러지만
그건 잡을 꼬투리가 없기 때문이다
걸작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건 당연한 거고,
표현하기까지의 상영시간도 난 여기서 끝날까 무서울 정도로 더 오래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봤다
난 반지의 제왕의 옹호자다 하지만 어떤영화도 비하하진 않는다
난 반지의 제왕의 시리즈가 끝난것이 안타깝기만 하고
후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1%의 희망을 갖는다
모두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니 어떤 영화에 대해 비하하지 말고
영화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과 적절한 비판만이 허용되길 바란다
난 걸작인 반지의 제왕을 개봉하는 시대에 태어나서 극도로 행운의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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