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11일에 정확히 시사회를 갔다왔어요..
그날은 제가 무지하게 학교에서 일하고 모하느라 칭구랑 피곤했거든여..
그런데요.. 이영화를 보구나서요.... 피로도 싹..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고
웃음이 절로 나는거에요...
내용은 하늘언니가 사기꾼으로 나오시는데요...
그리고 강동원님이 용강약국 순진한 약사로 나오시구여...
강동원님 무지하게 귀여우셨어요.. 하늘언니도 무지하게 좋았구요..ㅋ
그리고 거짓말은 순발력과.. 앞에말이랑 뒤에말이랑 맞추어야되고..
아무나 못한다구하구여..ㅋ
우와~~~ 진짜 말로 표현 못해요..
재밌구요 보시면 후회안하십니다.. 저는 지금 봤는데.. 또 보고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칭구들을 끌고 가서 어서 봐야 되겠어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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