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보았는데..
연출은 신예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동안 TV 브라운관 과 CF등에서 활동했던 강동원의 첫번째 스크린 나들이 영화.
작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코믹 연기로 흥행대박을 맞았던 김하늘 은
"동갑내기 과외하기"때보다 더욱 코믹하면서 오버된 연기를 보여주었다.
내용은 여러 매체에서 알려진바와 같이 가석방된 여자사기전과범 과
평범하면서 순수한 시골 약사의 좌충우돌 코미디가 주된 이야기.
개인적으로 처음 스크린 나들이를 한 강동원의 연기가 괜찮게 보였다.
다음에 개봉 될 "늑대의 유혹" 에서는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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