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 동화속의 사람들을 만나는 아름다운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어린이와 같은 해맑은 느낌을 느끼는 것 같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점더 다가가는 죽음의 공포를 행복이라는 이름에 의해 함께 하고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 짧지만 행복과 인생을 사는 느낌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행복감... 자신을 생각해 주는 사람... 이것이 인생을 짧게 살지만 진정한 의미의 삶이라 하겠다...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삶이면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보이는 영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동화속의 주인공으로 다가가는 삶을 느낄 분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