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캬츄... 그가 이젠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존재에 대한 철학이 들어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해답을 보여준다. 모두가 함께 사는 해답을... 서로 싸우는 것은 무의미하며 서로 돕고 살아야한 다는 것을... 그리고 포켓몬을 사랑하여 끝까지 지키는 인간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것이다. 요즘 신문에 나오는 복제문제도 여기서 다루고 있다. 복제하는 것의 위험성과 그들도 생명을 가졋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피캬츄의 여름방학' 새로운 스타일의 텔레토비와 같은 깜찍한 모습이 나타나 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낸는 것과 서로의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한다. 아이들만의 세상에 우리도 한번 들어가 볼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