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 이건 영화가 아니라 만화라고 생각을 하면서 봤다... 그도 그럴것이... 계속 잠만자는 아이가 해가 지남에 따라 성장을 하고... 아무리 몸은 소녀라지만 깨어난지 이틀째에 말과 글에 능통(?)할 수 가 있단 말인가..
또 소년의 연기도 먼가 많이 어설펐다... 달리고 걷는 거는 또 어떤가...정말 웃겼다... 일부러 웃길라고 그렇게 달리고 걸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만화보다도 더 못 한 움직임(?)을 보였다... 표정연기도....... 영화를 보면서 코미디장르의 영화라 생각될 정도로 어설프고 웃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