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용이 별로라 하더라도 장면 하나하나가 볼만했다.
하지만 내용이 뒤떨어진것도 아니였고, 돈을 많이 들인만큼 장면하나하나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였다
원작인 반지의 제왕 책을 읽어봤는데
사실 책은 좀 복잡했다. 인물도 너무 많이 나왔고 줄거리도 생각보다 복잡했기 때문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싹 정리되었고 게다가 영화 후기가 더 궁금하다
책하고 순서가 다소 바뀐 부분도 있었지만 그게 더 좋았다
이젠 뉴질랜드에 가고 싶다.
꼭 봤으면 좋겠다.. 이런 대작은 어디서 굴러떨어져 온게 아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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