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그래도 유명한 사람같던데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시사회로 봐서 다행이었지 돈주고 가서 봤으면 며칠간은 땅을치고 후회했을걸요? 계속 잠만 자다가 17년만에 깨어나서 5일동안 생활하다가 다시 잠들어서 늙어죽는다? 그리고 일본에선 17살에도 결혼이 가능한가요? 스토리도 엉망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엉망이고 도대체 이 영화에서 말하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근래에 본 영화중에 이렇게 허접한 영화는 처음이네요. 감독은 분명 슬픈장면이라고 찍었을텐데 왜 웃음이 나올까요? 슬픈장면에서 깔깔 웃게되다니...으으 이 영화 보지 마세요 보고나면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