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받았다..
특별한 날에 고른 영화를 망설임없이 반지의 제왕으로 했는데,
정말 특별한 3시간 30분이었다..
반지의 제왕이 아니고서야 내가 3시간 30분을 꼼짝하지않고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을까 ㅡ,.ㅡ
아무튼 반지의 제왕은 정말 대단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