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송승헌,김하늘 주연의 "빙우"를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산악영화라고 여러 매체에서 떠들길래
지금까지 나왔던 외국 영화들과 뭐가 다른지 비교를 하면서 영화를 보았는데..
스토리는 그럭 저럭 넘어갈만한데.. 특수효과는 엉성하기 짝이 없다. 우뢰매를 보는것 같은..
좀 더 세밀한 후반작업이 필요한듯하다. 연출은 신예 여성감독 김은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