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투 리멤버"에 출연했던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하이틴스타 맨디무어의 신작 "하우 투 딜"을 보았다.
감독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신예 클레어 킬너 가 메가폰을 잡았다.
스토리는 그다지 복잡하지은 않다.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자신은 사랑에 깊게 빠지지 않겠노라고
다짐했던 여고생이 같은 또래의 남자와의 달콤한 사랑에 빠지면서 닫혀있던 마음을 치유한다는 이야기가 기본 줄거리.
전작 "워크 투 리멤버" 와 비교를 한다면 맨디무어의 연기는 별루라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흥행과는 거리가 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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