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주","처키의 신부","야반가성","백발마녀전"등을 연출했던
홍콩 출신의 우인태 감독의 신작 "프레디 VS 제이슨" 을 보았다.
프레디역에는 "나이트 메어 4"에 출연햇던 로버트 잉글런드 그리고, 제이슨역은 누가 맡았는지 모름
역대 공포 영화 캐릭터중에 막강을 자랑하던 두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았는데.. 늘상 그래왔듯이 피가 낭자하고 팔,다리,머리,사지가 나뒹구는것은 여전하다.
잔인한 호러영화를 즐기거나 시간떼우기 영화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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