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콩 합작 액션 로맨스 영화 "스타러너"를 보았는데..
감독은 "흑협","성월동화","파이터 블루"등을 연출했던 이인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출연배우는 여러 매스컴에서 알려진데로 김현주와 F4의 맴버 오건호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리나라 TV 드라마 "로망스" + "파이터 블루" 를 섞어 놓은 분위기
김현주의 목소리는 홍콩 성우가 더빙을 한건지 아니면 그녀가 직접 홍콩말로 더빙을 한건지는 몰라도
여태까지 한국,홍콩 배우들이 나왔던 영화들에서 느꼈던 어색한분위기는 여전하다.
이영화에서는 한동안 홍콩 영화계를 주름잡던 이들이 잠깐 나오는데..
"영웅본색 1,2" 의 적룡,"용의 가족" 의 막소총 이 조연으로 나온다.
또한 가수 겸 텔런트 김원준 이 김현주의 옛애인으로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초에 개봉예정이라고하는데.. TV 드라마 같은 내용으로 흥행이 될지는 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