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이 이 영화를 보시고 로맨스와 연관을 시키는데.. 예 로맨스와도 연간이 있겠지만전 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잔혹한 전쟁을 타파하고 자기 스스로 마법을 걸어서 까지 인간이고 싶지 않은 주인공의 마음을 먼저 해아렸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려도 인간임을 회피하며 돼지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안타깝기도 하고 영화의 시대적 배경인 1차대전이란 전쟁 또한 시대적 슬플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애니였는데 가볍지 않고 재밌으면서도 뭔가를 느낄수 있는 영화여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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