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봉","패자부활전","자귀모" 등을 연출했던 이광훈 감독의 신작 "천년호"를 보았다.
출연진들은 정준호, 김혜리, 김효진 이 나온다.
제작비가 60억원 정도 들고 8개월간 긴 촬영을 했다는데..
감독과 스텝 그리고 배우들이 나름데로 열심히 영화를 만들었으나 스토리가 빈약하고
어디선가 본듯한 영화들의 짜집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중국 로케이션까지해서 만들었는 오히려 더 역효과가 생긴듯..
영화의 배경분위기가 전혀 신라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정말 기대이하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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