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증오하는 포르코....붉은돼지의 인간이길 거부하는 모습과 잔잔히 흐르는 카페마담의 노래소리...
뻔한 스토리이지만 전반적인 O.S.T가 다소 지루할수 있는 장면들을 반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는 것
같고, 이 만화처럼 바보라는 대사를 많이 사용한 것도 없을 것이다.
각각의 인물들이 바보라고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각자의 의미는 다르게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 같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인 것 같다. 뭐가 있을 것 같은 끝마무리는 아쉬움이 너무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