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의 연기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유지태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떻게 15년동안... 정말 감금되어서....생활했는지...영화는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쇼킹이었고...그래서 초반부는 유머러스하게...
가는데..영화는 갈수록...모를...수렁속에 빠지는..것같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인것은 틀림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