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귀가 어두워서 이해가 안간 부분이 있거든요.
1. 이우진이 사는 Maxim빌딩은 <자청룡>으로 어떻게 유추한거죠?
2. 이우진의 심장박동기의 리모컨을 오대수가 마지막에 눌렀는데 왜 이우진이 죽지 않는 건지...
거짓말이었나?
3. 상자안의 손목이 그 앞니뽑힌 사람의 것이 맞죠? 이우진이 나중에 그사람이 자기편이라면서 한 말이 뭐였나요?
뭐 돈을 하여간 줬다는 것 같은데...
4. 딸의 스웨덴 주소랑 이름을 알려준 아줌마는 그럼 이우진에게 매수된 것인지요? 왜 그 아주머니가
그런 중요한 걸 보관하고 있는지...
5. 자쳥룡의 군만두맛으로 그곳인지 알아낸 뒤 사설 감옥을 아마 중국집에서 알아낸 거겠죠?
6. 말들이 많으시는데...이건 답이 없겠지만...마지막에 오대수가 기억을 하는건지..안하는 건지..
으 ...헷갈려..
7. 오대수가 이우진한테 매달려 사정할때..이우진이 넥타이로 얼굴을 가리고 있잖아요?
넥타이를 얼굴에서 떼었을땐 물론 웃는 얼굴이었지만..넥타이로 자신의 얼굴을 가릴땐 우는 거라고 전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셨나요.?
첨엔 우는 줄 알았는데 웃고 있어서 좀 놀랐는데..다시 보니 자신의 우는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 그런 건 아닌지..
꼭 부탁해요~
음..이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