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는 안했는데, 시사회가 되어서
지금 보구 왔습니다..^^ㅋ
아직..많은 분들이 안보셨다고 생각하기에
머...줄거리는 생략..!!
김래원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임수정의 풋풋한 모습이
잘 어울리더군요..^^
보구 난 감상은...
짜임새 있게 구성된 영화...였다는 것.
비오는 날에 그리는 수채화 같은 영화 였습니다..
만약, 보러 가시고자 한다면,
같이 우산을 쓰고 갈때, 우산 속에 하늘을 담을 수 있는 그런 분과
같이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군요.. (이 말의 의미는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세요..^^ㅋ)
오랜만에, 풋풋한 느낌의 멜로 영화 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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