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귀는 매우 얇습니다
분명 내가볼때 재밌게 봤는데도 옆에 친구가 "에이 별로네"하면
응?그런가?합니다....
복수는 나의것이란 영화를 친구랑 같이봤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근데 오늘은 친구랑 싸웠습니다.
친구가 "뭐 이런걸 영화로 만들었노"하길레 귀 얇은 제가 막 대들었습니다.
그 친구가 등빨이 좋아서 맞을뻔 했지만 전 확신에 차있었습니다.
내가 지금껏 보아온 한국영화중에 최고라고 말입니다^.^;;
p,s:근데 영화중에 빨간자전거탄 소녀의 이름은 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