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제목을 첨 접했을때 공포영환가? 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 허나 보신 분 말씀으로는 <백투더퓨쳐>와 비슷한 류의 영화라고 하여 무지 기대를 하고 본 영화다(백투더퓨쳐! 제가 젤루 좋아하는 영화거든요 *^^*)
솔직히 이 영화 초반은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ㅠ.ㅠ)
이 영화의 남주 "올리버"가 3차원(?)의 세계라고 해야 하나요? 하여튼 현실세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 지도에도 없는 도로와 마을로 올리버가 소포 배달을 떠나면서 흥미진진해집니다
이영화에 <게리올드만>이 나오는데요 증말 너무 웃깁니다(왜 웃기냐구요? 제가 말하면 잼 없잖아요 ^^ 고로 직접 보시고 왜 웃긴지 확인하시길 ... ㅋㅋㅋ) -> 아직도 게리 올드만의 웃긴행동들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본후 생각한점이 있는데요 1. 현실의 보이는 것만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2.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소신있게 살자 라는 생각,다짐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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