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일로나를 둘러싼.. 3명의 남자들의 사랑.. 안드라스의 Gloomy Sunday ..곡 우울한 곳이라서.. 수많은 사람들을
존엄성을 찾아 죽음을 하게 된.. 연주.. 그런데.. 과연 존엄성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람을 죽음으로 내 몰았는지.
제 생각은 그래도 존엄성이 조금 회손되더라도. 남은 인생을.. 인위적으로 자살로 마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 이런 생을 마감한다는것은.. 참...
이 영화를 보는내내. 아.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현실성도 있꼬
무엇보다.. 안드라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존엄성을 향해 자살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지금 저도 Gloomy Sunday (Szomoru Vasarnap) / Budapest Concert Orchestra Foundation의
곡을 들으면서.. 그 시대의 그 식당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럼..이 영화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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