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마다 깨어나 23일간
무차별적인 인간살육을 하는 살인마를 소재로 한 이영화!!!
이영화는 뭔가가 어설픈 공포영화라는 느낌만 남는 영화였다
이 영화에 가장 엽기적으로 기억되는 장면~
작살에 눈이 뻥 뚫리자 괴물이 스쿨버스 농구선수 중
한명을 잡아 목부분만 뜯어 삼킨다
그 뜯어진 목부분을 자신의 목에 붙이는 장면은...
증말 엽기 그 자체였다
이 영화를 보고나오면서 웃고 나왔다
왜 웃고 나왔나믄 ㅠ.ㅠ
공포영화를 보면서 긴장보다는 어이없어서
웃었던 것이다 ㅠ.ㅠ
(단연 으뜸은 거의 막바지에 괴물이 다리 하나가
잘리면서 걷지를 못하자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더군요
그날 극장사람들 그 장면에서 코메디 보는것처럼
다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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