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러매니아다. 그래서늘 새로운공포영화를찾으러다니며 바쁜생활을 하고있다.
그런데 이영화는 내가봐왔던영화중에서 조금다른느낌이들었다. 지퍼스 크리퍼스2..
크리퍼라는이름을가진 전설의식인마(박쥐인간)이 23년마다 23일동안 살육(먹이사냥)을하는 고대의육식동물이다.
인간을 먹이로생각하는존재.. 그건 이영화에서 나온다.
처음 아버지와 아들이 농가에서 일하는장면이나올때,,, 전혀 어떤장면이나올지 예측이안갔다.
갑자기 순식간에아이를덮쳐 날아가는 허수아비.. 이제부터 공포가시작됬다.
이제 새로운 먹이감으로 찍힌 스쿨버스의 학생들.. 버스가 펑크가나 해가지고.. 점점불안한기운이감도는데 살육이시작된다..
여기까진좋았었다. 그러나 이제부터 본론으로들어가게된다. 먼저 이크리퍼라는괴물 이괴물은자신의몫은탄탄히해줬으나 약점이있었다.
원래장르는 호러.스릴러였지만 갑자기 코믹.호러 액션.호러.코믹 이런식으로 대부분 코믹한영화로바뀌게된다.
왜냐면 괴물의 자신의임무를 다 살리지못했었다. 괴물의행동자체가 바보스럽기도하고 웃기기도했다.
호러영화계에선알아주는화려한명작! <데드얼라이브>와 코믹그자체 <이블데드3>가 합쳐 진화한영화라고할까?
아무튼 이영화 보통은아닌듯싶었다. 그리고 스쿨버스안의 학생들은 괴물이 자신들이 먹이감으로찍힌걸알고
각자 다른 행동을보인다.. 한마디로 지금스쿨버스에갇힌학생들은 큐브에 갇힌것처럼 자신의 본성을 한명씩드러내고있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팁은 놈은 오직 공포에떨고있는자즉 두려움에떨고있는자만노린다는점이다 그리고 한번정하면끝까지 지구끝까지따라가서 먹이사냥을한다는점이다.
한편 아들의희생을 집적목격한아버지는 참을수없는분노에이끌려 괴물사냥에나선다. 여기서왜코믹해지는줄알수있다.
스쿨버스의 학생들은 도망다니느라바쁘고 크리퍼는 쫗느라바쁘고 아버지는 괴물을죽일 기회만엿보며 방해를한다.
한마디로 쫗고쫒기는관계라고할수있다. 그래서이영화는 전편보단 별로못한거같기도하고 참헷갈리다.
특히 크리퍼가 한쪽다리와 한쪽팔이날라가고 통통통뛰는장면은 우리나라전설의고향에서 내다리내놔 를연상시키듯
정말코믹함을주고있다 난차라리 호러.스릴러.코믹 코믹/액션 코믹.호러.액션으로 장르를바꿔줬으면한다.
난솔직히 재밌었다. 잔인함을주면서도 코믹함을주는 영화가 좋았기때문이다.
새로운공포물을 원한다면 한번쯤은 봐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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