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정말 파격적인줄 알았습니다. 감시 상상하지 못한 신선한 얘기들이 나오는줄 알고....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것일까요?!
좀 실망했습니다. 그 시대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한것이겠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일어나는 일들이라 그렇게 스캔들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배용준이 전도연의 마음을 뺏는것도 바람둥이들이 제일 많이 하는 수법인지라.
별로 신선하지도 않았구요....
어딘가 빠진듯한 느낌이 들어 약간 허전함이 느꼈습니다.
다음 한국영화는 뭘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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